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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뉴스가 정치·서울 위주…지역 이야기, 레저 기사 너무 적다”
중앙일보 ‘오피니언 리더 독자위원회’가 4월 18일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·대전·대구·부산·광주까지 모두 발족했다. 일반 독자 패널과 별도로 구성된 오피니언 리더 독자위원회에는 정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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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향민 2세 이은숙씨 베를린 장벽서 설치미술
이은숙씨가 그의 빛 설치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. [브란덴부르크 AFP=연합뉴스] 31일(현지 시간)독일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 베를린 장벽 붕괴를 기념하는 작품을 설치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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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나테 홍 ‘47년 만의 포옹’ 스토리 해외 통신·언론 주요 뉴스로 보도
독일인 레나테 홍 할머니가 생이별한 북한 남편 홍옥근씨를 47년 만에 평양에서 만났다는 소식에 해외 언론들도 깊은 관심을 보였다. AP·AFP·dpa 등 주요 통신사는 5일 레나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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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신문들은 가판 없어
◇미국=주요 조간신문들은 밤사이에 여러번 판을 갈기는 하지만 발행일 전날 저녁에 인쇄해 가판점에서 판매하는 경우는 없고 초판을 보기 위해 신문사에 홍보관계자들이 모이지도 않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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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디어] 런던 신문들 이번엔 값 올리기 경쟁
세계 최고의 신문 격전지 중 한 곳인 영국 런던. 변화는 계속되고 있다. 지난해에는 신문 판형을 바꾸는 바람이 불었다. 150년 전통을 자랑하는 가디언, 더 타임스와 인디펜던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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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14년 전 지면’ 조인스서 분당 1000클릭
12일자 중앙일보 1면은 조인스닷컴(www.joins.com)과 네이버 등 인터넷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. 이날 오전 10시쯤 조인스닷컴과 포털사이트 ‘네이버’의 뉴스캐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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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신문의 날, 신문의 위기를 생각한다
오늘은 53번째 맞는 신문의 날이다. 언론창달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축하해야 마땅하지만 안팎으로 심각한 위기에 처한 신문업계로서 선뜻 자축하기 힘든 게 작금의 현실이다. 한국 신문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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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문가 20명 팩트체커 활약 … 추측·과장·왜곡 보도 걸러낸다
‘중앙일보에 실린 내용은 믿을 수 있다’. 베를리너판으로 새 출발하면서 중앙일보가 내건 최상의 가치는 ‘신뢰’다. 하지만 신뢰는 구호나 각오만으로 결코 얻어지지 않는다. ‘추측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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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면 새 코너 ‘민들레’ 독자 응원 댓글 봇물
중앙일보는 16일 베를리너판 발행에 맞춰 사회면에 새로운 코너 ‘민들레’를 선보였습니다. ‘마음을 드린다’는 민들레의 꽃말처럼 소박하지만 풋풋한 우리 이웃의 사연을 발굴해 독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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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역 신문 10곳, 판형 전환한 이유 들어보니
베를리너 판형으로 전환한 신문들 거제신문, 경주신문, 남해시대신문, 대가야신문, 시사의령, 열린순창, 양산시민신문, 제주도민일보, 함안신문, 합천대야신문 한국의 지역신문들이 대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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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어산지 잡아놓고 민주주의?” … 푸틴과 룰라, 미국에 비아냥
블라디미르 푸틴(사진 아래쪽) 러시아 총리와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(위쪽) 브라질 대통령은 위키리크스 설립자인 줄리안어산지를 옹호하고 나섰다. 푸틴 총리는 9일(현지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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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를리너판형 전환한 전국 24개 대학 학보 편집장·기자 초청 신문디자인 아카데미
25일 서울 순화동 중앙일보 사옥에서 ‘베를리너 대학신문 편집장 초청 행사’가 열렸다. 전국 24개 대학, 28개 매체 편집장 및 기자 40명은 베를리너판 디자인에 대한 특강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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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SUNDAY 500호 기획] “분석적, 문화지향적 고유 스타일 구축”
1 김정남 단독 인터뷰를 머리기사로 실은 2010년 6월 6일자. 2 2007년 3월 18일자 창간호. 3 국내 최초로 베를리너 판형을 도입한 제2창간호(2008년 1월 6일자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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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과 소통하려고 매일 분당 1333부씩 태어난다
매일 밤 11시20분이면 용 한 마리가 승천한다. 눈 깜짝할 사이 솟구쳐오르던 용이 갑자기 좌우로 방향을 틀며 내뿜는 굉음은 흡사 천둥소리 같다. 이렇게 신문을 한 부씩 매단 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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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하나의 베를리너 신문 … 일간스포츠, 판을 바꾼다
영화배우 김남길이 시험판으로 제작한 베를리너판 일간스포츠를 보고 있다. [임현동 기자] 스포츠신문의 혁신을 주도해 온 일간스포츠가 또 한 번 새판을 짠다. 일간스포츠는 8월 1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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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림] 판형 혁신, 그리고 한국 신문의 미래는
한국언론학회(회장 김정기)는 21일 중앙일보와 함께 ‘신문판형 혁신의 평가와 미래 전략’ 세미나를 엽니다. 이번 행사는 중앙일보의 베를리너판 도입을 계기로 ▶신문 지면 구성의 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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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베를리너판 100일의 기록] 사이즈 혁명…“한눈에 세상 뉴스가 다 들어온 느낌”
작은 핸드백 속에도 쏙 들어가는 베를리너판 중앙일보는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꺼내 읽을 수 있는 편리함과 아름다움을 함께 자랑한다. [박종근 기자] 23일 오후 7시 서울 목동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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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림] 명품 신문광고 찾습니다
[중앙광고대상 소비자인기상 선정하기] 제45회 중앙광고대상이 2009년 최고의 신문 광고를 선정합니다. 올해도 기성 부문과 신인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. 업계 최고의 전문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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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디어 돋보기] 獨 '디 벨트'도 콤팩트판 발행
도버 해협을 넘어 노르망디 상륙작전? 지난달 24일 독일 우파지 '디 벨트'(Die Welt)가 대판(일반 신문 크기)에 이어 콤팩트판(타블로이드)으로 신문을 내기 시작했다. 제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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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Mnet ‘거미줄 네트워크’… 중앙일보를 펼치면 세상이 펼쳐집니다
미주 6개 지사가 전하는 미국 속 한국 소식 미주 6개 지사에서 발행하고 있는 현지 중앙일보. 한국 본사에서 보낸 뉴스와 현지 취재기자들이 생산한 콘텐트로 만들어진다.중앙일보는 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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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6시 중앙뉴스] 찻잔 속에 상어가…장난감 같은 양념통에서 접시까지
'판을 바꿨다'…오늘부터, 사이즈와 함께 내용도 3월 16일 'TV 중앙일보'는 100여년 동안 변함 없던 한국 신문의 사이즈를, 중앙일보가 오늘부터 보기 쉽고 갖고 다니기 쉬운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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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눈에 쏙 들어오는 크기 독자 80% "다른 신문보다 좋다"
신문의 크기에 따라 읽는 모습이 다르다. 왼쪽이 기존의 종합일간지 크기인 대판 신문. 가운데는 新중앙판으로 시험 인쇄한 중앙SUNDAY. 오른쪽은 무가지 크기인 타블로이드 신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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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단순 사건 전달서 심층 뉴스 보도로 … 베를리너판, 정보 패러다임 바꾼다”
“한국 신문의 미래를 위한 고무적인 출발점.”(이종수 한양대 신문방송학 교수) “위기에 처한 한국 저널리즘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.”(박영상 세종대 초빙 교수) 21일 ‘신문 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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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보기 편하다” 젊은층 선택 … 대학생 69% 중앙일보 골라
10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언론학회 주최 ‘신문 판형 전환에 따른 콘텐트 생산전략의 변화’ 세미나가 열렸다. 왼쪽부터 허은 청강문화산업대 교수, 윤영철 연세대 교수,